2010년 처음으로 문학경기장을 찾았다.

life/일상 2010. 4. 20. 22:28

올해들어 처음으로 인천구장을 찾았다. 구장내에서 내가 자리잡은 곳은 이마트 프렌들리존.

이마트 프렌들리존은 꽤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일반석에서 관람할때보다 조금은 현장감을 느끼며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또 예약석이기 때문에 자리를 맡기 위해 고생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경기시간이 다 되어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존재한다. 치어리더를 볼 수 없다. ㅠㅠ 그리고 응원단장에 맞춰 신나게 응원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마트 프렌들리존이 응원석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야구장에서 예전보다는 즐겁고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는 SK 가 삼성에게 4:3으로 승리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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