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life/일상 2010. 4. 20. 23:16

요새는 몸보신을 위해 추어탕을 자주 찾는다. 주로 찾아가는 곳은 부평에 위치한 김정문 설렁탕. 추어가 잘 갈려 있어 씹힘이 없고 국물이 진국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곳보다 자주 찾게 된다.

예전에는 미꾸라지를 보면 비린내도 나고 징글징글 했는데 요새는 왠진 입맛을 다시게 된다.

이런게 나이가 들어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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