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기타 2010. 4. 25. 23:29

스파르타쿠스 14편을 기다리다가 13편에서 1시즌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게 됬다.

13편에서 끝이라니 너무 짧지 않음 감이 있다. 아쉬웠다.

스파르타쿠스는 기존의 미드와는 다르게 고어적인 표현과 성적인 표현이 난무한다. 후반부에 가서는 성적인 표현은 잦아들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잔인한 장면들은 여전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목이 잘린다든지, 잘려진 배의 틈새로 내장이 쏟아진다든지ㅡㅡ

하지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감내하며 보게 됬다.

2시즌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클릭을 삼가했으면 한다.




주인공 스파르타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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